|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140엔 하회…美 금리·日 증시 하락 |
| 일시 | 2023-06-08 14:24:48 |
[도쿄환시] 달러-엔, 140엔 하회…美 금리·日 증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8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와 일본 증시 약세에 발맞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에 따르면 오후 2시 14분 달러-엔 환율은 0.23% 내린 139.749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캐나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한때 140엔을 넘었다. 지난 3월과 4월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던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 목표치를 기존 4.5%에서 4.75%로 25bp 인상했다. 호주에 이어 캐나다도 금리 인상을 재개하자 연방준비제도의 6월 금리 인상 확률도 상승했다. 7일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6월에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33.3%로 반영했다. 이는 6일 21.8%에서 높아진 수치다. 금리동결 확률은 78.2%에서 66.7%로 낮아졌다. 미즈호은행의 비슈누 바라탄 이코노미스트는 캐나다의 깜짝 금리 인상이 반향을 일으켰다며, 연준의 6월 금리 동결이 단순한 숨 고르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이 7월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140엔 아래로 후퇴해 낙폭을 확대했다. 아시아 시간대에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일단락돼 달러-엔도 일부 되돌림을 나타냈다. 간밤 12bp 이상 올랐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현재 0.57bp 내린 3.7915%를 기록 중이다. 일본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해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된 점도 달러-엔 하락의 요인이 됐다. 투자자들은 내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17% 하락한 103.942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120달러로 0.13% 상승했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보합인 7.1472위안을 나타냈다. jhmoon@yna.co.kr |
|
다음글
|
"中 사모펀드관리기관 승인된 운용사 수 크게 줄어" |
이전글
|
인도중앙은행, 6.25%로 금리 동결…"인플레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