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美 긴축 지속 전망에 140엔 눈앞 |
| 일시 | 2023-05-25 14:32:50 |
[도쿄환시] 달러-엔, 美 긴축 지속 전망에 140엔 눈앞 ![]()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5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140엔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엔을 밀어 올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5% 상승한 139.644엔을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부채한도 협상 난항을 이유로 미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편입한다고 밝힌 이후 달러-엔은 138엔대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연준이 6월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이후 동결 기조가 쭉 이어질지 불확실하다는 인식이 많아졌고 이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일 금리차 확대에 엔화 매도·달러 매수가 유입됐고, 달러-엔은 한대 139.7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작년 11월23일 이후 줄곧 140엔 아래서 움직여왔다. ING는 간밤 공개된 5월 FOMC 의사록이 미국 채권금리 상승을 주도했다며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더라도 6월 기준금리가 고점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5월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참석자들은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으나, 또 다른 일부 참석자들은 느린 인플레이션 둔화로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미래 회의에서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추가 인상에 대한 의견은 나뉘어졌지만 거의 모든 참석자는 인플레이션 상향 위험이 정책 전망을 형성하는 데 핵심 요소로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잠시 멈춘 뒤 재개할 수 있다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달러 지수는 0.15% 상승한 104.057로 약 한 달 만에 104선을 상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350달러로 0.13% 내렸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0835위안으로 0.29% 올랐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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