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창용 "달러-원 환율 모멘텀 바뀌어…원화 절하 요인 이미 반영" |
| 일시 | 2023-05-22 17:4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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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달러-원 환율 모멘텀 바뀌어…원화 절하 요인 이미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중국 리오프닝 기대 조정과 무역적자에 대한 인식이 이달 들어 시장 기대에 다 반영됐고 미국 금리 동결 기대로 환율 모멘텀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2·3월에 달러화 절하에도 불구하고 원화가 절하된 것은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서 한국이 수혜를 볼 거라는 생각에서 중국 경제 회복이 늦어지고 무역적자가 커진 것에 대한 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런 사정에 대한 시장 인식은 이달 들어 기대에 다 반영이 됐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부터 앞으로 (금리를) 더 올리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함으로써 이제 모먼템이 바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금리차도 영향을 주지만 중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 그것에 따라 무역수지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환율이 달러·위안화와 동조하지 않고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라며 "작년과는 좀 다른 상황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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