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엔, BOJ 정책 동결에 0.6% 넘게 급등(상보) |
| 일시 | 2023-04-28 13: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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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정책 동결에 0.6% 넘게 급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을 기존대로 유지함에 따라 달러-엔 환율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28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1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853엔(0.64%) 상승한 134.82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와 파운드 등도 엔화에 대해 0.5%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당초 시장에서는 BOJ가 통화정책을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부에서 '깜짝' 조정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달러-엔 환율 급등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에 엔화 가치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BOJ는 이날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유지했지만,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한 가이던스를 수정하고 통화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관점'의 검토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BOJ는 앞으로 1년에서 1년 반 동안 통화정책 가이던스를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긴 시간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엔화 매도세가 가속화한 것으로 보인다. BOJ는 단기 금리 목표치는 마이너스(-)0.1%로 유지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목표치도 0% 부근으로 유지했다.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을 통한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운용 범위도 ±0.5%로 유지했다. 다만 포워드 가이던스(선제 안내)를 수정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언급을 삭제했다. 또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약속도 삭제했다. smje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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