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하락…美 은행권 우려에 위험회피 |
| 일시 | 2023-04-26 14:32:17 |
[도쿄환시] 달러-엔 하락…美 은행권 우려에 위험회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6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은행업계에 대한 우려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23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5% 내린 133.573엔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예금이 40% 이상 급감했다는 소식에 미국 지역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가 50%가량 폭락하면서 은행권 혼란 공포가 재점화됐다. 상대적으로 안전통화인 엔화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 코메르츠방크는 "미국 지역은행(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예상보다 큰 예금 유출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에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했다"고 전했다. 뉴욕시장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간대에 반등했지만 폭은 미미했다. 전일 148엔대로 올라 8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유로-엔 환율도 146엔대로 후퇴했다. 유럽 국채 금리가 하락한 데다 단기 급등에 따른 이익확정 목적의 유로화 매도가 유입된 영향이다. 현재 유로-엔 환율은 146.65엔으로 0.02% 하락 중이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6604달러로 0.32% 하락했다. 호주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7% 상승해 전분기에 기록한 7.8%보다 둔화됐다. 호주중앙은행이 금리 동결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달러 지수는 0.10% 하락한 101.765를, 유로-달러 환율은 0.11% 상승한 1.0983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9312위안으로 0.11% 하락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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