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억만장자 "인플레이션 곧 급락할 것" |
| 일시 | 2023-04-05 15:54:45 |
美 억만장자 "인플레이션 곧 급락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홍예나 기자 = 미국 월가의 대표적 부동산 투자가인 배리 스턴리히트는 인플레이션이 곧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긴축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스턴리히트의 발언은 인플레가 여전히 문제이며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를 제약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물가가 경직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한 여타 전문가들의 의견과 대조된다. 5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턴리히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달간 임차료가 하락했음을 지적하며 "임차료 하락의 영향은 올해 중반쯤에 나타나 인플레를 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서는 주거비용 인플레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1% 급등했으나 최근 지표에서는 스턴리히트가 지적한 대로 임차료 등 주거비용 인플레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 분기 76%의 주거 시장에서 다세대 실질 임차료가 내려갔고 전국적으로는 실질 임차료가 1%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실제 주택가격은 때때로 공식 통계와 18개월가량의 시차를 두기 때문에 임차료 완화는 결국 주거비용 인플레를 끌어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스턴리히트는 "임차료 하락의 영향은 올해 중반쯤에 나타날 것"이며 "주거비용은 헤드라인 CPI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임차료가 하락하면 미국 연준의 인플레와의 싸움이 큰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턴리히트는 이전에도 "경제 데이터 시차를 고려했을 때 연준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플레가 훨씬 더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jykim@yna.co.kr ynh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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