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빌 그로스 "연준 긴축 완화로 국채 랠리 가능성" |
| 일시 | 2023-04-03 11:01:39 |
빌 그로스 "연준 긴축 완화로 국채 랠리 가능성" ![]()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를 공동 창립해 한때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는 국채 투자가 현재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을 완화하면 국채가 랠리를 탈 수 있다고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로스는 "미 국채가 여전히 과대평가돼 있지만 향후 연준의 긴축 완화로 랠리를 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 가격 하락이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를 촉발해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느슨하게 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초 SVB는 채권 매도 과정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른 주가 하락과 예금 유출 가속 등으로 파산했다. SVB 사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과 같은 다른 은행 위기로 확산했고, 시장에서는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자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약 절반에 가까운 시장 참가자들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중단될 것으로 보고 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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