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比 4.6%↑…월가 예상 하회(상보) |
| 일시 | 2023-03-31 21:5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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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比 4.6%↑…월가 예상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수가 월가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 상무부는 31일(현지시간)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7% 상승보다 상승률이 소폭 둔화한 것이다. 지난 1월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기존 수치가 그대로 유지됐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상승률이 4%대로 후퇴하며 꾸준히 둔화하고 있다. 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 이 또한 WSJ의 전망치인 0.4% 상승을 하회했다. 전월 상승률인 0.5% 상승보다도 속도가 더뎌졌다. 근원 PCE 가격지수 또한 올해 들어 계속해서 둔화하는 추세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2월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올랐다. 이는 전월치인 5.3% 상승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2월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 전월치인 0.6% 상승에 비해 상승 폭이 절반에 그쳤다. 한편 경기 침체 우려 속 미국인들의 소비 증가세는 이전보다 부진했다. 2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보다 0.2% 느는 데 그쳤다. 이는 전월치인 2.0% 증가에 비해 증가 속도가 큰 폭으로 더뎌진 수준이다. 2월 개인소비지출은 WSJ의 예상치인 0.3% 증가도 하회했다. 다만, 개인소비지출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국 가계의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성장동력이다. 2월 개인소득(세후 기준)은 전월보다 0.3% 증가해 전달의 0.6% 증가에서 반토막이 났다. 다만, 시장의 예상치였던 0.2% 증가는 상회했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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