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국 2월 CPI 전년比 6%↑…월가 예상 부합(상보) |
| 일시 | 2023-03-14 21:5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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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월 CPI 전년比 6%↑…월가 예상 부합(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지난 2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월가의 예상에 부합했다. 2월 물가 상승 속도는 전월보다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올랐다고 밝혔다. 2월 C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6.0% 상승과 같았다. 2월 CPI는 전월치 6.4%에서도 상승세가 둔화했다. 2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올랐다. 이 역시 WSJ 예상치와 같았다. 2월 CPI는 전월치 0.5% 상승보다도 상승 속도가 조금 느려졌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시장 예상 수준을 나타냈다. 2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올랐다. 시장의 예상치인 5.5% 상승과 동일하다. 2월 근원 CPI는 전월치인 5.6%에서 조금 둔화했다. 2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5% 올랐다. 이는 WSJ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0.4% 상승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임금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2월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계절 조정치)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전달에는 0.3% 하락했던 임금이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인 것이다.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은 계절 조정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 하락했다. 2월 주간 평균 실질 임금은 전월 대비 0.4% 내렸다. 이는 전월치인 0.3% 상승에서 하락 반전한 것이다. 2월 주간 평균 실질 임금은 전년 대비로는 1.9% 하락했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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