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엔, 美 금리 연동해 상승폭 확대 |
| 일시 | 2023-03-08 14:22:14 |
달러-엔, 美 금리 연동해 상승폭 확대 ![]()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홍예나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8일 오후 2시 16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689엔(0.50%) 오른 137.830엔을 기록했다. 이는 약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환율은 도쿄 거래 시작 후 상승 폭을 확대해 장중 137.910엔까지 고점을 높였다. 파월 의장의 매파 발언에 미일 금리차 확대가 전망되면서다. 2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장 대비 5.54bp 오른 5.07860%에 거래됐다.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장중 5%를 넘은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도 오후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 폭을 확대해 재차 4%대에 안착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장 대비 3.25bp 상승한 4.00210%에 거래됐다.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소폭 올라 0.51%대를 나타냈다.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필요할 경우 금리 인상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달러 지수는 다시 강세를 나타내며 105.827로 0.20% 상승했다. smjeong@yna.co.kr ynhong@yna.co.kr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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