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파월 "인플레 여전히 너무 높아…당분간 긴축정책 유지" |
| 일시 | 2023-02-02 05: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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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인플레 여전히 너무 높아…당분간 긴축정책 유지" "인플레 하향 확신하려면 증거 더 필요…목적달성 때까지 방향 유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일(현지시간) 고물가를 잡기 위해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최근 완화됐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며 연준의 목표 물가상승률인 2%를 달성하려면 긴축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3개월 물가 지표에서 물가 상승 속도가 둔화한 것을 언급하면서 "최근 전개가 고무적이긴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하향 곡선이라고 확신하려면 상당히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을 0.25% 포인트로 낮춘 것에 대해서는 경제 상황이 연준의 목표 달성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하는 데 필요한 미래 금리 인상폭을 어느 정도로 할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기적으로 고용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물가를 안정화하려면 지금 물가를 잡을 수밖에 없다며 "역사는 너무 일찍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 우리는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현 방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lue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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