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증시 부진에 1,230원대 수급 공방…4.20원↑ |
| 일시 | 2023-01-31 13: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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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증시 부진에 1,230원대 수급 공방…4.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30원대에서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다. 월말 네고 물량에 힘입어 상승 폭을 축소했지만, 국내 증시 약세가 심화하면서 장중 1,230원대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보다 4.20원 상승한 1,231.60원에 거래됐다. 오후 들어 달러-원은 1,230원대로 복귀했다. 국내 증시가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약세를 심화한 탓이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0.72% 내렸고, 외국인은 1천813억 원 팔았다.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에 뉴욕증시가 부진한 여파는 아시아 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항셍 H지수도 장중 1.27% 낙폭을 기록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네고 물량이 1,230원 위에서 나오고 있다"며 "추가 상승 폭 확대는 제한됐지만, 증시가 부진해서 달러-원 하단도 막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FOMC를 대기하면서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11엔 내린 130.34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9달러 하락한 1.084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6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17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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