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은 "FX스와프 차익거래 유인확대로 반전될 것…연준 긴축 유지" |
| 일시 | 2023-01-25 1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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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FX스와프 차익거래 유인확대로 반전될 것…연준 긴축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외환(FX) 스와프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기조 유지, 양적긴축(QT) 영향 가시화 등으로 차익거래 유인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25일 한은이 내놓은 '금융·경제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FX 스와프시장에서 내외 금리차와 스와프레이트 간 차이인 차익거래 유인(3개월물 기준)이 지난해 10월 감소세로 전환됐고 11월 말부터 마이너스(-) 수준을 지속했다. 한은은 연준이 선제적 정책금리 인상을 마무리함에 따라 미국 달러화 가치 등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달러-원 환율 변동성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낮아진 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수급도 차익거래 유인이 줄어드는 데 영향을 끼쳤다고 진단했다. 기업의 선물환 매입, 거주자 외화예금의 큰 폭 증가 등 공급 요인과 거주자의 해외채권투자 축소 등 수요 요인이 함께 작용했다. 기업의 선물환 매입이 증가하면 외화자금시장에서 달러 공급이 늘어난다. 또 거주자의 해외채권 투자가 감소하면 환헤지가 감소하고 달러 수요가 줄어든다. 한은은 향후 차익거래 유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스와프시장에서 일시적 공급확대 영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기조 유지, QT 영향 가시화 등으로 달러 유동성이 축소되는 점도 차익거래 유인을 늘릴 것으로 판단했다. ![]() yg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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