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코스피, 0.47% 하락 마감…기관 매도세 |
| 일시 | 2023-01-18 16: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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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47% 하락 마감…기관 매도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코스피는 기관 중심으로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11.07포인트(0.47%) 하락한 2,368.32에 거래를 마쳤다. ![]() 코스피는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관망하며 강보합 출발했지만, 6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 중심으로 매물 출회 압력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15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22억원과 1천48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장 중에는 일본은행(BOJ)이 긴축적인 스탠스를 취할 것이라는 예상이 벗어나면서, 달러-원 환율이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BOJ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단기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기로 했다. 10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 부근으로 설정하고 변동폭(±50bp)도 바꾸지 않았다. 그 영향으로 달러-원은 장중 최고점(1,242.50원)을 찍었다. 달러-원 환율은 장 마감 직전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보다 1.30원 내린 123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기대감이 많이 올랐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하락세를 보이며 코스피에 부담을 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98%와 1.05% 하락했다. 은행주도 하락세로 마감하며 코스피 하방 압력을 키웠다.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이 각각 2.11%, 1.39%, 1.02% 내렸다. 아시아 시장에서 내년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89달러(1.11%) 오른 81.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1.59%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섬유 의복이 4.18%로 가장 크게 올랐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ARIRANG K방산Fn이 2.33%로 가장 크게 내렸다. ACE 베트남VN30선물블룸버그레버리지는 6.09%로 가장 크게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4포인트(0.29%) 오른 711.75에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BOJ가 긴축 스탠스를 취할 거란 예상이 빗나가면서 달러-원 환율이 장중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며 "여기에 최근 기관 쪽에서 매물이 출현하면서 코스피 하방 압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업비트 종합(화면번호 2291)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만6천원(0.48%) 상승한 2천638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hrs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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