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中 재개방에 홍콩 부동산 활성화 기대…"조심스럽지만 낙관적" |
| 일시 | 2023-01-12 15: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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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개방에 홍콩 부동산 활성화 기대…"조심스럽지만 낙관적"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중국의 경제 재개방과 코로나 규제 완화가 소매 부동산 회복을 이끌면서 홍콩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CNBC에 따르면 부동산 컨설팅 회사 콜리어스 홍콩의 한나 정 평가 및 자문 서비스 책임자는 "올해 홍콩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상점 등 소매시장이 최고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올해 홍콩의 회복을 약화할 지정학적 긴장과 경기 침체 등 잠재적인 역풍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정 책임자는 "올해는 좀 더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본다"며 "외부요인과 불확실성이 있지만, 중국 개방은 분명히 부동산 시장의 많은 부문에 대한 촉진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상점 등 소매 부문은 임대료나 가격에서 가장 먼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리테일 임대 실적은 전년 대비 약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코로나19 이전보다 25~30% 낮은 수준이다. 그는 "현지 소비가 향후 12개월 동안 홍콩 소매시장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지난 3년간 중국 본토인의 변화된 쇼핑 패턴은 새로운 소매시장 정서에 새로운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실 부문에서 A급 사무실 임대료는 올해 3%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억눌린 중국과 해외 기업의 수요 때문이다. 다만, 홍콩 사무실 시장에서는 아직 공실률이 14.7%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 주택 투자 수요도 약해졌는데, 지난해 10월 기준 홍콩 주택가격은 금리 인상으로 차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5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 sska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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