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일본은행 연일 국채 매입…금리 상승 저지 안간힘 |
| 일시 | 2022-12-29 13:47:29 |
일본은행 연일 국채 매입…금리 상승 저지 안간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은행(BOJ)이 금리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 연일 국채를 대규모로 매입하고 있다. 29일 일본은행은 2년물과 5년물 국채를 지정한 가격에 무제한 매입하는 '지정가 오퍼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년물은 0.030%에, 5년물은 0.240%에 매입하기로 했다. 전날과 같은 수준으로, 중앙은행은 이틀째 중기채 매입을 지속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5년물 국채 금리가 일본은행의 무제한 매입 발표 이전에 0.250% 수준에 거래가 성립되고 있었다며, 그보다 낮은 금리(높은 가격)에 매입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금리 상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선명하게 나타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일본은행은 예정에 없던 잔존만기 1~3년, 3~5년, 5~10년 국채 매입도 실시했다. 각각 1천억 엔 규모다. 장기금리 지표물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0.46%로 올라 일본은행이 정한 상한선(0.50% 정도)에 육박하자 매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오후에도 잔존만기 5~10년 국채를 대상으로 3천억 엔 규모의 추가 매입을 실시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은행이 금리 상승 압력 대응에 쫓기고 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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