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2월 1~20일 수출 8.8% 감소…무역적자 64억달러(종합) |
| 일시 | 2022-12-21 09: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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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0일 수출 8.8% 감소…무역적자 64억달러(종합) 반도체 수출 24.3%↓…3개월 연속 수출 감소 가능성 커져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12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8%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3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1억7천만달러로 8.8%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1년 전과 같았다.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45.2%), 석유제품(27.1%) 등 증가했지만 반도체(-24.3%), 무선통신기기(-43.8%), 정밀기기(-11.2%) 등은 감소했다. 상대국별로는 미국(16.1%), 유럽연합(1.2%) 등에 대한 수출은 늘어난 반면 중국(-26.6%), 베트남(-20.6%), 일본(-12.2%), 대만(-22.0%) 등은 줄었다. 올해 들어 수출은 증가세를 지속하다가 지난 10월 5.7% 줄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달에도 14.0% 줄었다. 이달 들어서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3개월 연속 감소할 가능성이 커졌다. 수입액은 401억달러로 1.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유(15.4%), 가스(100.7%) 등 늘었지만 반도체(-14.9%), 석유제품(-22.5%), 무선통신기기(-44.8%) 등은 줄었다. 유럽연합(18.7%), 미국(17.3%) 등으로부터 수입은 증가했으나 중국(-11.6%), 일본(-16.4%), 사우디아라비아(-27.7%), 베트남(-9.6%) 등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4억2천7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적자 규모는 1년 전 같은 기간(24억3천100만달러)보다 커졌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489만6천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미 연간 기준으로 종전 최대 적자인 1996년 기록(206억2천400만달러)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달까지 무역수지는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8개월 이상 연속 적자는 1995년 1월∼1997년 5월 연속 적자 이후 처음이다. ![]() wchoi@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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