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만증시-마감] 집권여당 지방선거 참패에 불확실성 증가…1.50%↓ |
| 일시 | 2022-11-28 1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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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집권여당 지방선거 참패에 불확실성 증가…1.50%↓ (서울=연합인포맥스) 28일 대만증시는 집권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지방선거 참패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221.64포인트(1.50%) 내린 14,556.87에 장을 마쳤다. 4년만에 열린 '구합일(九合一)' 선거에서 민진당이 대패했다. 대만의 지방선거는 9종류의 공직자를 한 번에 선출하기 때문에 구합일 선거로 불린다. 민진당은 21개 시·현 중 5곳에서만 승리하는 데 그쳤고, 차이잉원 총통은 결과의 책임을 지고 당 주석직에서 사퇴했다. 이번 선거에서의 참패로 민진당은 정권 재창출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양안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던 것으로 풀이됐다. 민진당 정부와 미국의 반중 노선에 보조를 맞춰왔던 대만 대표 기업 TSMC는 이날 주가가 3.51% 급락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날 보도를 통해 통상 가권지수는 지방선거 종료 직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번 경우 여러 가지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흐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 일정과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의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오후 3시 1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2% 오른 30.997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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