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단기물 강세…원화 부족 재발 가능성 |
| 일시 | 2022-11-21 1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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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단기물 강세…원화 부족 재발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의 매파적인 발언 등에도 원화 부족 현상이 재연될 가능성 등으로 단기물 위주로 강세를 나타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24.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12.2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10원 오른 -5.1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상승한 -0.3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0.0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파에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미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다시 커졌지만, 외환스와프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오히려 원화 자금이 다시 타이트해지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단기물 위주로 강세가 이어졌다. 탐넥 등이 파에 거래되는 가운데 1주일물도 플러스 구간에서 호가가 나오는 등 단기물이 이상 강세를 보였다. 앞서 원화 자금이 부족할 때 나타났던 현상이다. 여기에 역외 투자자들의 1개월물 차액결제선물환(NDF) 매수 등도 스와프포인트에 지지력을 제공한 요인이다. 역외통화선물(IMM) 관련 롤 오버 성 매수 수요도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연금의 선물환 매도 물량의 롤오버를 위한 스와프 매도에 대한 경계심도 있지만, 초단기물 강세 속에 영향은 제한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1개월물이 파 위에서 거래되는 등 원화가 다시 부족해지는 상황으로 보인다"면서 "원화 부족 현상이 완화하면 다시 스와프포인트도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연말을 대비해 달러는 풍부하게 쌓아 놓은 상황인 만큼 1달 등 연말을 넘기지 않는 구간의 지지력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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