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연준 매파 발언에 소폭 하락 |
| 일시 | 2022-11-18 14:45:23 |
[도쿄환시] 달러-엔, 연준 매파 발언에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8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관계자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38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2% 하락한 140.018엔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한 행사에서 아직 인플레이션 정점이 오지 않았다며 최종금리가 최소 5.0∼5.25%에 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 달러-엔 환율은 간밤 140엔을 터치했고 도쿄시장 초반에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후 이익확정 성격의 엔화 매수·달러 매도가 유입됐고 달러-엔은 이내 하락 반전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엔화=저위험' 통화라는 인식이 재부각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간대에 소폭 하락한 점도 달러-엔 하락의 한 요인이 됐다. 다만 이 같은 재료들도 점차 소멸하면서 하락폭은 제한됐다.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은 오는 23일(현지시간) 공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달러 지수는 0.04% 내린 106.59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3% 하락한 1.03650달러에,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17% 내린 7.1383위안에 거래됐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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