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TX 신임 CEO "이렇게 완전한 기업통제 실패, 본 적 없다" |
| 일시 | 2022-11-18 01: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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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신임 CEO "이렇게 완전한 기업통제 실패, 본 적 없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의 파산에 대해 신임 FTX 최고경영자(CEO)는 "이렇게 완전한 기업 통제 실패를 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존 레이Ⅲ 신임 FTX CEO는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40년 동안 법률 및 구조조정을 경험한 결과 "여기서 일어난 것과 같은 완전한 기업통제 실패와 신뢰할 수 있는 재무정보 부재는 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레이 CEO는 FTX 자매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가 정확한지에 대해서도 "자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레이 CEO는 FTX 창립자인 샘 뱅크먼-프리드와 경영진이 시스템과 규정 준수에 대한 통제에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경험이 없고, 타협할 가능성이 큰 개인들로 이뤄진 아주 작은 그룹의 손에 통제권이 집중되면서 정교하게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FTX가 보유한 자산의 상당 부분이 사라지거나 도난당할 수 있다"고봤다. FTX는 현재 현금 및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정확한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레이 CEO는 "재무 상황에 대한 지표로 감사받은 재무제표를 신뢰하는 것은 이해관계자나 법원에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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