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재향군인의 날' 채권시장은 휴장…미 주식시장은 열려 |
| 일시 | 2022-11-11 2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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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의 날' 채권시장은 휴장…미 주식시장은 열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채권시장이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로 휴장한다. 주식시장은 평소대로 열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산업·금융시장 협회(SFIMA)에 따르면 이날 '베테랑스데이'로 채권시장은 휴장한다. 전일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서 채권시장은 매수세가 집중됐다. 10월 CPI가 전년대비 7.7%로 전월 8.2%보다 큰 폭 둔화된데다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8%대를 벗어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누그러졌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 금리인상폭을 50bp로 축소할 수 있다는 기대가 일었다. 이에 전일 국채 매수세는 급증했다. 미 국채수익률은 하루 만에 30bp 가까이 하락하면서 2008~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급락했다. 이에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81%대로, 2년물 국채수익률은 4.32%로, 30년물 국채수익률은 4.05%대로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채권시장은 '재향군인의 날'로 휴장하면서 전일 급락의 여파를 조정하지 못한 채 주말을 보내게 됐다. 주식시장은 거래된다. 뉴욕증시는 전일 폭등세를 나타냈다. 전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7%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5.54%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7.35% 뛰었다. 다우 지수는 2020년 5월(3.85%)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2020년 4월(7.03%)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의 상승률은 2020년 3월(8.12%) 이후 가장 컸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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