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상승폭 확대…美 물가 둔화 |
| 일시 | 2022-11-11 17: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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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상승폭 확대…美 물가 둔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10월 물가가 예상보다 더 큰 폭 둔화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1.60원 상승한 마이너스(-) 23.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1.20원 급등한 -11.1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45원 오른 -4.8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도 전장보다 0.05원 오른 -0.4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0.0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호가했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위험투자 심리가 급격히 살아났다. 미 국채 금리가 큰 폭 하락한 가운데, 달러도 대폭 약세를 보였다.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0원 가까이 폭락해 1,320원 선 아래로 단숨에 레벨을 낮췄다. 중국의 방역 조치 완화 소식도 나오는 등 스와프포인트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재료들이 집결됐다. 다만 물가 지표를 소화한 이후에는 스와프포인트가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달러-원 급락으로 한·미 간 정책 금리차가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는 탓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스와프포인트의 경우 숏 포지션이 더 적절해 보인다"면서 "한국은 금리 동결 이야기도 나오는 등 향후 내외금리차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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