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강세 지속…연준 피벗 기대 유지 |
| 일시 | 2022-10-25 17: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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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강세 지속…연준 피벗 기대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이어갔다. 2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1.40원 상승한 마이너스(-) 21.80원에 거래됐다. 지난 9월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 뛴 -10.00원을 나타냈다. 지난달 14일 이후 가장 높았다. 3개월물도 전장보다 0.80원 오른 -4.3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장 대비 0.15원 상승한 -0.2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0.0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호가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장의 '연준 피벗'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졌다. 11월 75bp 금리 인상 이후에는 연준이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부상한 탓이다. 내년 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이 5.25%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다소 후퇴했다. 이에따라 장기물 위주로 스와프포인트의 반등 흐름이 가파른 상황이다. 단기물도 원화 자금 경색 우려 속에 초단기물이 이론가 이상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데 따라 상승세를 나타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11월 FOMC 이후 추가 금리 인상 폭은 적어질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올 것이란 기대를 반영하는 것 같다"면서 "연준의 지속적인 고강도 긴축 우려를 반영했던 포지션이 일부 되돌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원화자금 경색 문제 관련해서도 당국에서 대책을 내놓고 있어서 신용위험이 경감될 경우 재정거래 수요가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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