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일본 외환당국, 13일 개입했었나"…추측 무성 |
| 일시 | 2022-10-17 10:53:36 |
"일본 외환당국, 13일 개입했었나"…추측 무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금융시장에서 일본 외환당국이 지난 13일 재차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14일 발표한 17일 당좌예금잔고 전망에 따르면 환시 개입 등을 나타내는 '재정 등 요인'으로 인한 잔고 감소액은 4조900억 엔이었다. 일본은행은 이달 초 약 2조9천억 엔 규모의 감소를 예상했었다. 당좌예금 잔고가 예상치를 약 1조 엔 밑돌면서 시장에서는 '정부와 일본은행이 13일에 다시 엔화 매수·달러 매도 개입을 나선 것은 아닌가'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달 22일 개입을 단행했을 때 2영업일 후인 27일 일본은행 당좌예금 잔고 전망은 단자회사 예상치를 약 2조9천억~3조6천억 엔 밑돌았다. 재무성이 발표한 실제 개입액은 2조8천382억 엔이었다. 일본은행 관계자는 이번 감소 요인에 대해 "개별 내용에 대한 답을 삼간다"고 밝혔고, 재무부 간부도 "코멘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달러-엔 환율은 147엔대 후반까지 상승(엔화 가치 하락)한 직후 146엔대 중반까지 수직하락했다. 현재 달러-엔은 재차 상승해 148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자회사에서도 "개입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신문은 정부와 일본은행 당좌예금 간에 세금 납부 등 자금거래가 있었을 경우 예상이 어긋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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