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美 연준 긴축 공포에 달러 포효 |
| 일시 | 2022-10-11 14: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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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美 연준 긴축 공포에 달러 포효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전방위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68엔(0.05%) 오른 145.7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85달러(0.19%) 내린 0.9680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1% 오른 113.387에 거래됐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67% 내린 0.6255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32% 내린 0.5545달러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에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4% 부근까지 상승한 점도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다. 달러-엔 환율이 145엔 후반까지 오르자 일본 재무성이 다시 구두개입을 통해 시장에 경고했다.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은 이날 "과도한 어떤 움직임에도 조치하겠다"며 구두개입했다. 인민은행이 이날 위안화를 큰 폭 절하하면서 역외 위안화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각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60% 오른 7.1921위안에 거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화(CNY) 고시 환율을 0.12% 내린 7.1075위안으로 고시했다. SPI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인스 매니징 파트너는 이날 위안화 고시환율은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인스 파트너는 다만 인민은행이 위안화 추가 절하를 허용할지는 속단할 수 없다면서 공산당 20차 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 spna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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