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낙폭 확대…전방위 위험회피 |
| 일시 | 2022-09-28 17: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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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낙폭 확대…전방위 위험회피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전방위적인 위험회피 속에 대부분 구간에서 낙폭을 확대했지만, 1개월물 등 단기물은 지지력을 유지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1.40원 급락한 마이너스(-) 25.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 추락한 -13.5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내린 -4.30원을 기록했다. 반면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상승한 -0.7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1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파(0.0원)에 호가했다.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1,440원 선도 상회하는 등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가 심화하면서 중장기물 스와프 매수 심리가 얼어붙었다. 영국 금융시장의 패닉성 움직임과 러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의 파손 논란 등 위험 요인들이 산재한 상황이다. 국내외 채권 시장 금리도 요동치는 등 스와프 시장의 적정 가격을 찾기도 난망한 시점이다. 1개월물의 경우 초단기물이 탄탄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역외 투자자들의 차액결제선물환(NDF) 매수 등 수급 요인이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단기 스와프를 지지하는 요인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위험회피 심리가 너무 강화된 데다, 금리 변동성도 너무 크다"면서 "금리가 우선 진정이 돼야 스와프시장도 다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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