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혼조세…FOMC 충격에도 한은 빅스텝 기대 |
| 일시 | 2022-09-22 16:5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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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혼조세…FOMC 충격에도 한은 빅스텝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결과 충격에도 한국은행의 빅스텝(50bp) 금리 인상 기대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70원 하락한 마이너스(-) 22.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11.3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떨어진 -4.20원을 기록했다. 반면 1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상승한 -0.9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호가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을 이어갔다. 또 올해 남은 두 차례 FOMC에서 금리를 1~1.25% 더 올릴 것이란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00원대도 넘어섰다. 스와프포인트도 장 초반에는 현물환 급등과 미 금리 상승 등을 반영해 비교적 큰 폭 하락했다. 하지만 한은의 10월 빅스텝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반영되면서 장 후반에는 낙폭을 줄였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5bp 금리 인상 기조를 내다봤던 전제조건이 변화가 있다면서 빅스텝 가능성을 시사했다. 1개월물의 경우 역외 투자자들의 차액결제선물환(NDF) 매수 등의 요인도 반영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버나이트 등 초단기물이 탄탄한 강세를 유지하고, 분기말을 넘기는 1주일물 약세 폭도 제한적인 등 유동성 상황도 견조한 상황을 유지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스와프 매수 롤오버 물량이 있었던 데다, 한국은행도 큰 폭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는 흐름"이라고 진단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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