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은 "시장 변동성 크게 확대되면 적시에 시장안정화 조치"(상보) |
| 일시 | 2022-09-22 09:3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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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시장 변동성 크게 확대되면 적시에 시장안정화 조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은행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적시에 시장안정화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한은에 따르면 이승헌 부총재는 'FOMC 회의결과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정책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인플레이션이 의미있게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이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분간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되면서 큰 폭의 정책금리 추가 인상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글로벌 금융시장이 계속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내 금융·외환시장에서도 미 연준의 정책금리 긴축의 폭과 속도에 대한 기대변화, 달러와 엔, 위안화 등 주요국 통화의 움직임,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에 따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우려했다. 이 부총재는 "금융·외환시장의 상황 변화에 따른 단계별 비상계획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면서 "금융·외환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정부와 긴밀히 공유·협력하고,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경우 적시에 시장안정화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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