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비트코인, CPI 발표 이후 4% 이상 하락 |
| 일시 | 2022-09-13 22:2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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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CPI 발표 이후 4% 이상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8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이후 4% 이상 하락 중이다. 13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16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장보다 4.75% 하락한 21,34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 우려가 강화되면서 하락했다. 다우지수 선물도 이 시각 50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S&P500지수 선물과 나스닥선물도 2% 이상 하락 중이다. 미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8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 올라 전달 기록한 8.5%보다는 낮아졌다. 그러나 시장의 예상치인 8.0% 상승을 웃돌았다. 8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6.3% 올라, 전월치인 5.9%, 예상치인 6.0%보다 상승 폭이 컸다. 배런스에 따르면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애널리스트는 이번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확인해줬다"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연준의 상황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든다. 이번 지표는 연준의 총탄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해줬다. 이는 많은 트레이더들의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스의 케시 스톡톤 매니징 파트너는 배런스에 "과매도 반등이 비트코인을 장기 지지선인 18,300달러~19,500달러에서 끌어올렸다"라며 "현재 상황에서는 우세한 장기 부정적 모멘텀을 고려할 때 최근 반등이 단기 저항선(23,000달러 근방) 돌파에 실패하고, 우리는 단기적으로 반락을 이끌 매도쪽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ys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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