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오전] 위안화 반락·코스피 부진에 낙폭 반납…0.20원↓ |
| 일시 | 2022-09-06 11:3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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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위안화 반락·코스피 부진에 낙폭 반납…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되돌리며 1,3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초반 반등했던 위안화 가치가 다시금 반락한 영향이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도 하락 전환하는 등 위험회피 심리도 이어지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0.20원 내린 1,371.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초강세를 보이던 달러가 반락하며 전장 대비 2.40원 하락한 1,369.00원에 개장했다. 전일 110선을 상회하던 달러 인덱스는 유로가 반등하면서 109선 중반으로 내렸다. 다만 달러-원은 달러 인덱스보다는 달러-위안 움직임에 연동하는 흐름이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93위안대까지 내렸다가 중국 인민은행(PBOC)의 환율 고시 직후 6.94위안대로 반등했다. 이에 달러-원도 낙폭을 전부 되돌렸다. PBOC는 이날 달러-위안 거래기준환율을 6.9위안대로 올려 고시했다. 코스피도 장 초반 상승 폭을 전부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0.0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84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수급상으로는 네고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실수요 달러 매수도 꾸준히 유입하며 달러-원 하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1,370원 선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의 한 외환 딜러는 "달러가 조정을 받고 있긴 하지만, 추세적 하락은 아닌만큼 달러-원이 내리진 못했다"면서 "위안화와 연동하고 있는데, 상승 출발했던 주식도 하락전환하는 등 위험회피 심리도 지속돼 달러-원 반락은 어려운 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고 물량도 나오고 있지만, 실수요 달러 매수도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한 외환 딜러는 "달러가 반락한만큼 달러-원도 장초반 하방 압력을 받았다"면서도 "아직 달러-원을 급등시킨 대내외 환경은 변한 것이 없다. 달러-원도 현재 레인지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달러 인덱스 반락을 반영해 전장보다 2.40원 내린 1,369.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110선을 돌파한 달러 인덱스가 109선 중반으로 내려오며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다만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폭을 전부 반납하고 역외 달러-위안(CNH)이 반등하며 달러-원도 낙폭을 전부 되돌렸다. 장중 고점은 1,371.40원, 저점은 1,364.4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7.0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47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41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4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54엔 내린 140.4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69달러 오른 0.995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5.6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7.2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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