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약세 지속…달러-원 폭등 불안감 |
| 일시 | 2022-09-05 16:4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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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약세 지속…달러-원 폭등 불안감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현물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연일 폭등하는 데 따른 불안감으로 하락했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40원 떨어진 마이너스(-) 14.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6.6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도 전장보다 0.10원 하락한 -2.6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0.6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호가했다.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이 이날도 폭등하면서 1,370원대로 단숨에 올라섰다. 러시아의 가스관 폐쇄에 따른 유로존 에너지 위기 등이 달러 강세를 촉발한 가운데, 달러-원의 상승 압력도 거셌다. 지난 주말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안도감을 제공했지만, 유럽발 악재에 외환시장의 불안이 지속하는 중이다. 특히 달러-원 환율이 지난주부터 약 40원가량 단기간에 폭등하면서 불안감이 가중됐다. 달러 유동성 상황에 아직 이상 징후는 없다지만, 환율의 고공행진 파장에 촉각이 곤두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딜러들은 진단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달러 유동성이 마르는 그런 상황은 아직 아닌 만큼 단기 쪽은 지지가 될 수 있다"면서 "달러-원이 워낙 급등하고 있어 조금만 이상 조짐이 보여도 스와프포인트도 밀릴 수 있으며, 그런 차원에서 장기 쪽이 더 취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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