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위안화 반등·역외 롱스탑 가세해 1,340원 초반대 반락…4.20원↓ |
| 일시 | 2022-08-31 13:3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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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위안화 반등·역외 롱스탑 가세해 1,340원 초반대 반락…4.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연고점을 경신한 이후 위안화 반등에 연동해 1,340원 초반으로 빠르게 레벨을 되돌렸다. 그동안 달러 매수세를 지속하며 레벨 상승을 주도해 온 역외를 중심으로 롱스탑 물량이 출회한 점도 가파른 레벨 하락으로 이어졌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4.20원 하락한 1,342.50원에 거래됐다. 오후 들어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속락했다. 장 초반 고점인 1,352원에 비해 두 자릿수 가까운 급락세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일단 글로벌 통화에 연동해 달러-원이 반락했다"며 "추세가 바뀐 건 아니지만, 역외 롱스탑이 더해지면서 레벨이 많이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역외는 언제든지 공격적으로 매수로 돌아설 수 있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350원으로 출발했다. 이틀 만에 1,350원대로 재진입하는 등 상방 압력이 이어졌지만, 장중 위안화에 연동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시아 장에서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 초반 6.92위안에서 6.89위안대로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한 외신에 따르면 달러-위안 환율이 7위안에 근접하자 당국이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해당 외신은 "지난 30일에는 역내 위안화 시장이 닫히기 전에 최소 한 곳의 대형 국유은행이 달러를 대거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달러 인덱스는 108.8선에서 108.5선으로 내렸고, 코스피도 상승 전환하는 등 달러-원 하락세를 지지하는 요인이 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41엔 내린 138.5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2달러 오른 1.003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9.0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61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스피는 0.33%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87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ybn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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