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금감원, '이상 외환거래' 국민·하나·농협·SC銀 검사 착수 |
| 일시 | 2022-08-22 15: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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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상 외환거래' 국민·하나·농협·SC銀 검사 착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금융감독원이 이상 외환거래와 관련해 우리·신한은행을 제외한 다른 시중은행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에 현장인력을 투입해 이상 외환거래 관련한 조사에 나섰다. 이상 외환거래 규모가 작은 지방은행들은 서면조사로 실시한 뒤 필요하면 현장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율점검 결과 이상 외환거래 규모가 큰 대형은행들은 오늘부터 현장검사를 나갔고, 규모가 작은 지방은행들은 서면조사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우리·신한은행 외 다른 은행에게 비정상 외환거래가 있었는지를 자체 점검해 보고하도록 했다. 그 결과 이상 외환송금 의심거래는 31억5천만달러(4조1천1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우리·신한은행 검사에서 확인된 액수를 포함하면 전체 의심거래는 총 65억4천만달러(8조5천40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이복현 금감원장은 기자단 간담회에서 우리·신한은행뿐만 아니라 이상 외환송금 의심거래가 파악된 다른 은행들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금감원은 "검사 결과 확인된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필요시 관련 내용을 유관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hrs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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