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 초강세] 김지산 키움證 "고환율로 수급 부담 커져…추가 상승할 수도" |
| 일시 | 2022-08-22 14:2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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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초강세] 김지산 키움證 "고환율로 수급 부담 커져…추가 상승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달러-원 환율 급등으로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잭슨홀 미팅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발언에 따라 긴축 우려가 커져 추가 증시 조정은 물론, 환율 역시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산 센터장은 22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주말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다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다"면서 "유럽의 에너지 위기, 일본과 중국 등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달러가 타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52분경 1,340.20원까지 상승했다. 지난 19일 1,328.80원을 웃돌며 연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현재 외국인들이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환율 상승 자체는 원화 자산 약세 요인이라 수급상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김 센터장은 짚었다. 그는 "한국 증시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외국인 수급이) 이례적으로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나, 원화 약세 구간에 진입하면서 외국인 수급은 부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스피 약세를 두고 김 센터장은 "긴축 우려는 물론 베어마켓 랠리 이후의 피로감이 더해져 시장이 현재 조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산 센터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잭슨홀 미팅으로 긴축 우려가 강해진다면 추가로 환율이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지산 센터장은 "이번 주에는 잭슨홀 콘퍼런스 같은 대형 이벤트들이 있어 프라이스 조정을 받고 있다"면서 "시장이 조정받는다면 환율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했다. ![]() joongjp@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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