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연준 긴축 우려 재점화에 상승 출발…3.20원↑ |
| 일시 | 2022-08-12 09: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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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연준 긴축 우려 재점화에 상승 출발…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강화됐지만, 매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영향을 받았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장 대비 3.20원 오른 1,306.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00원 상승한 1,307.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9.8% 상승했다. 전월치 상승 폭(11.3%)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서 PPI도 전월치 대비 하락하며 미국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강화됐다. 다만 연준의 고강도 긴축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원은 상방 압력을 받는 양상이다. 달러 인덱스도 간밤 104.6선까지 내렸던 데서 105.2선으로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개장 직후 네고로 추정되는 매도가 나오면서 레벨이 소폭 내리긴 했지만, 이후 결제도 출회하고 있어 수급상 네고가 우위를 보이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미국 물가 지표 등 큰 이벤트들이 소화됐다 보니 수급에 따른 횡보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41엔 오른 133.3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8달러 내린 1.0309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9.1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3.65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스피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13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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