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美 인플레 완화에 급락 출발 후 소폭 반등…9.90원↓ |
| 일시 | 2022-08-11 09:3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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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 인플레 완화에 급락 출발 후 소폭 반등…9.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두 자릿수 가까이 급락 출발했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반락하며 달러 강세가 완화한 영향을 받았다. 다만 개장 이후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달러-원은 소폭 반등해 1,3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장 대비 9.90원 내린 1,300.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3.40원 하락한 1,297.00원에 개장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돼 급락 출발했다. 미 노동부는 7월 CPI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5%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월치 9.1%에서 크게 하락한 데다 시장 예상치인 8.7%도 밑돌았다. 이에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도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되며 달러 인덱스는 105선 초반까지 내렸다. 위험선호 심리도 회복된 양상이다. 코스피는 1.48%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2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다만 개장 이후에는 달러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달러-원은 소폭 반등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원이 간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급락을 반영해서 1,290원대 중후반에서 출발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면서 "현재까지는 반등 폭이 크진 않은데, 1,300원 선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0일까지 무역수지는 76억7천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2% 증가했지만 수입액이 34.1% 늘었다.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29억3천만달러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1엔 내린 132.75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내린 1.029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8.7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3.2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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