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도 루피화, 또 사상 최저 경신…달러당 72.35루피(상보) |
| 일시 | 2018-09-10 13:5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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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루피화, 또 사상 최저 경신…달러당 72.35루피(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1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인도 루피화 가치가 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달러-루피 환율은 전장대비 0.2450루피(0.34%) 오른 72.34루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사상 최저치인 72루피를 돌파한 데 이어 나흘 만에 다시 최저치를 갈아치운 것이다. 루피화 가치는 지난 1월 8일 달러당 63.24루피로 연고점을 기록한 뒤 72.35루피까지 올해 들어 15% 가까이 급락하는 상황이다. 달러-루피 환율 상승은 루피화가 달러화에 약세란 의미다. 지난주 인도 재무장관이 루피화 가치 하락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국내 문제가 아닌 해외 요인 때문이라고 강조했지만, 루피화 가치는 속절없이 하락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고용 및 임금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달러화 수요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날 루피화 하락은 인도 기업들의 신용에 부정적이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림* jhj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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