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터키 리라화, 더는 자유로운 시장 의사 반영 못 해" |
| 일시 | 2018-08-17 16: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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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라화, 더는 자유로운 시장 의사 반영 못 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터키 리라화가 당국의 스와프시장 규제 속에 더는 자유로운 시장 의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코메르츠방크는 17일 다우존스를 통해 "현재의 리라화 강세(달러-리라 하락)에는 별다른 재료가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달러-리라 환율은 오후 4시38분 현재 전장대비 0.5% 내린 5.7977리라에 거래다, 이런 리라화 강세 흐름은 스와프 거래 제한으로 더는 시장이 자유로운 의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표시라는 게 이 은행의 진단이다. 코메르츠방크는 "리라화가 약세를 보일 때는 재난에 가까운 터키의 통화정책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였다"며 "지금(강세 흐름)은 리라화를 매도해야 한다는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별다른 강세 재료 없이 리라화가 강해지는 것은 당국의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조만간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의미로도 진단됐다. 한편, 터키 은행규제감독기구(BDDK)는 지난 15일 터키 은행과 외국인과의 스와프, 스와프 유사 거래를 은행 지분의 25%까지로 제한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거래 한도를 지분 50%까지 제한한 데 이어 이틀 만에 절반 수준으로 다시 줄였다. ywkw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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