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말聯, 외환규제 완화…"외국기업 링깃표시 금리파생 거래 허용" |
| 일시 | 2018-08-17 14:4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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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 외환규제 완화…"외국기업 링깃표시 금리파생 거래 허용"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수출업체의 외환 관리 리스크를 완화하고 자국 자본시장을 더욱 개방하는 내용의 규제 개혁안을 17일 발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노르 샴시아 모흐드 유누스 말레이시아 신임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첫 기자회견에서 해외 기업들이 중앙은행이 지정한 말레이시아 은행 해외지점을 통해 링깃 표시 금리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르 샴시아 총재는 새 조치가 말레이시아 수출업체의 외환 관련 행정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외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환전 절차가 번거로웠지만, 이제는 수출 관련 외환 업무가 역내 은행을 통해 자동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이다. 또 말레이시아 거주민들은 6개월 이상의 외환 익스포저 헤지를 할 수 있게 됐다. 노르 샴시아 총재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업체들이 외환 익스포저를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유연성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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