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도 루피화, 달러 대비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락 |
| 일시 | 2018-06-29 08:20:27 |
|
인도 루피화, 달러 대비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인도 루피가 미국 달러 대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현지시간) 달러-루피 환율은 장중 한때 69.09루피까지 치솟았다(루피 가격 하락). 이 같은 루피 가격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유가 상승과 함께 글로벌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루피 가치가 크게 떨어지며 인도의 높은 경제 성장률이 수개월 내에 난관에 부딪힐 것이란 전망도 하고 있다. JP모건은 "무역 전쟁 위협으로 달러 강세 흐름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모든 아시아 국가 통화 가치도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인도는 미국과 양자 무역 비중이 다른 나라만큼 높지 않기 때문에 무역 문제에서는 고립된 편이지만, 고유가에 더욱 노출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인도는 최근 6개월 사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주요 국가로,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ywkwon@yna.co.kr |
|
다음글
|
[위기의 달러-원-①] 8개월래 고점…추가 상승 여부 촉각 |
이전글
|
<오늘의 외환분석> 쉬어가고 싶은 시장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