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 유가 상승에 3년 5개월래 최저 |
| 일시 | 2018-06-26 12: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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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 유가 상승에 3년 5개월래 최저 한은 "유가 상승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견실한 수준" 수출입물량지수는 상승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3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8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5.23을 나타내며 지난 2014년 12월 93.37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수출가격이 4.7% 올랐지만, 국제유가 상승에 수입가격이 10.5%로 더 크게 오르면서 전년 동월보다 5.3% 하락했다. 등락률 기준으로는 2012년 4월 7.5% 하락한 이후 6년 1개월 만에 하락폭이 가장 크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지만, 수출물량지수가 상승해 전년 같은 달보다 7.8% 상승했다. 박상우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유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46.7% 정도 오르면서 나빠진 것으로 본다"며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이 많이 늘어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는데 유가 상승요인을 제외하면 견실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5월 수출입물량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수출물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수입물량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5월 수출물량지수는 157.15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3.8% 상승하며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감소했지만, 전기 및 전자기기와 화학제품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수출금액지수도 19.1% 올랐다. 마찬가지로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5월 수입물량지수는 제1차 금속제품 등이 감소했으나 광산품과 전기 및 전자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도 일반기계 등이 감소했으나 광산품과 전기 및 전자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13.5% 올랐다. *그림1* sska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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