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세계 2위 中 알루미늄공사, 윈난치관 그룹과 합병 |
| 일시 | 2018-05-29 10:3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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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中 알루미늄공사, 윈난치관 그룹과 합병 SCMP "中 공급 구조 개혁 일환..中 비철 부문 최대 통합" 둥신증권 "거대 국유기업 간 통폐합 더 이뤄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세계 2위 알루미늄 제조사인 중국 국유 기업 중국알루미늄공사(Chalco)가 당국의 공급 구조 개혁에 따라 산하 구리 광산과 윈난치광(Yunnan Metallurgical Group) 간 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28일 발표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로는 중국알루미늄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중국구리(China Copper)와 윈난치광 그룹 산하 윈난치광아연게르마늄 및 윈난알루미늄 2개사가 합병되는 것으로 이날 발표됐다. 합병 후 중국구리에 대한 중국알루미늄공사 지분은 58%로 줄어들며, 나머지는 윈난 성 정부가 보유하는 것으로 설명됐다. 신문은 이번 조치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산업 부분 과잉 공급을 끊기 위해 2015년 천명한 공급 구조 개혁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국유 기업 간 합병으로 경쟁력이 강화되는 '챔피언 기업'을 본격 육성한다는 전략이라고 SCMP는 설명했다. SCMP는 이번 합병 규모가 약 900억 위안(15조1천236억 원)으로, 중국 비철 부문 최대라고 평가했다. 둥신증권의 린양 애널리스트는 "산업 대기업 통합은 공급 개혁의 핵심"이라면서 "거대 국유 기업 간 통폐합이 더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SCMP는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윈난치광아연게르마늄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세계 최대 규모인 캐나다 유콘에 있는 아연광 개발 프로젝트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ksu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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