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107엔 중반 상승…2월말 이후 최고 |
| 일시 | 2018-04-13 15:5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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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107엔 중반 상승…2월말 이후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3일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힘입어 약 1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5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31엔(0.29%) 높은 107.62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강한 어조로 시리아 공습을 경고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트위터에서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언제 시작될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영향에 달러-엔 환율은 뉴욕 환시에서 107엔대를 회복했고 이날 도쿄 환시에서 107엔대 중반으로 오름폭을 확대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중동 정세에 대한 경계감이 후퇴하면서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우세해졌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증시에서 위험 회피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완화돼야 달러도 계속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달러는 싱가포르통화청(MAS)이 6년 만에 통화정책을 긴축한 영향에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싱가포르달러는 0.0006싱가포르달러(0.05%) 하락한 1.3112싱가포르달러를 기록 중이다. 해당 환율은 MAS 발표 직후 1.3082싱가포르달러까지 하락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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