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1,060원 아래서 눈치 보기…4.90원↓ |
| 일시 | 2018-04-02 13:3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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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1,060원 아래서 눈치 보기…4.9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60원 아래에서 눈치 보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90원 하락한 1,058.60원에 거래됐다. 오전 한때 3년 반 래 가장 낮은 1,056.70원까지 밀린 달러화는 저점 인식 결제 수요에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환당국이 시장 개입 내역을 이달 중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환율이 반응하고 있다고 시장참가자들은 진단했다. 달러화가 그동안 하단 지지선이었던 1,060원 선을 밑돌면서, 이제는 1,060원이 새로운 상단 저항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이 없다면 밑으로 더 내릴 것"이라며 "그러나 레벨이 워낙 낮아 위쪽이 막혀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오늘은 외환당국의 스탠스를 판단할 수 있는 지점이 아니다"며 "과감하게 숏(매도) 포지션을 잡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제 물량이나 주식 역송금이 나오면 언제든지 1,060원대로 올라설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08엔 오른 106.3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내린 1.231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5.39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8.76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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