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中 외환관리국장 "외환보유액, 안정적 수준 유지할 것" |
| 일시 | 2018-03-09 14:4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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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환관리국장 "외환보유액, 안정적 수준 유지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판공셩(潘功勝) 인민은행 부행장 겸 외환관리국 국장은 향후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일 시나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판 국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 회기 중 열린 기자회견에 자리해 이같이 말했다. 판 국장은 2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올해 1월까지 외환보유액은 연속 12개월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올해 2월 말 기준 3조1천344억8천만 달러로 집계되며 1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바 있다. 판 국장은 2월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이유로는 우선 '환율 문제'를 꼽았다. 그는 지난달 달러화 환율 지수가 대략 1.7% 올랐다면서, 이와 같은 환율 변동이 외환보유액 규모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판 국장은 '자산 가격 변동'이 외환보유액 감소의 또다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판 국장은 지난달 국제 채권 가격 하락과 미국, 유럽, 일본 증시 약세가 중국 외환보유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경제 펀더멘털은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판 국장의 견해다. 판 국장은 달러-위안 환율도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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