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CE "中 무역지표, 계절적 효과에 희석…춘제 영향 고려" |
| 일시 | 2018-02-08 14: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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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中 무역지표, 계절적 효과에 희석…춘제 영향 고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수출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춘제 등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면 이에 큰 의미를 두지 말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말했다. 8일 줄리앙 에번스-프리차드 CE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춘제가 작년보다 더 뒤에 있음에도 중국 수출 증가율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며 "이는 춘제를 앞둔 선 주문이 1월에도 (2월) 못지않게 발생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CE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1월 수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해 전달의 6.9%보다 낮아졌다. 이는 강한 대외 수요가 중국 상품 수출을 계속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에번스-프리차드는 분석했다. 그는 수입 증가율은 계절적 요인을 반영할 경우 작년 12월 3.9% 줄어든 데서 1월에는 26.0% 증가했다며 이는 춘제를 앞두고 기업들이 재고를 늘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번스-프리차드는 이날 지표가 매우 강하게 나왔지만, 춘제라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할 때 1~2월 수치를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춘제는 작년에는 1월 말이었지만, 올해는 2월 중순에 돌아온다. 에번스-프리차드는 수출 증가율이 2월에는 더 오르겠지만, 2월에 계절적 요인이 반전되면 수입 증가율은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ys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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