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트럼프 强달러 발언에 상승…7.80원↑ |
| 일시 | 2018-01-26 09: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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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트럼프 强달러 발언에 상승…7.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 강세 선호 발언에 1,060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보다 7.80원 상승한 1,066.4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하루 만에 뒤바뀐 미 행정부의 환율 관련 스탠스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달러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나는 강한 달러를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전일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관련 발언에 하락했던 달러-원 환율은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달러-원 환율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종가를 반영해 1,065.50원에서 출발했고 개장 직후 1,067.00원까지 고점을 높인 상황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강세 선호 발언에 역외 환율을 반영해 상승했다"며 "주말을 앞둔 달러 숏커버 수요로 1,060원 후반으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5엔 상승한 109.71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9달러 내린 1.2386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1.7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17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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