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김동연 "환율 급격한 변동 긴밀히 워치…가격은 시장에 맡겨"(종합) |
| 일시 | 2018-01-02 15: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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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환율 급격한 변동 긴밀히 워치…가격은 시장에 맡겨"(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달러-원 환율 흐름을 긴밀히 워치하겠다면서도 가격은 시장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2일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기관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로 현장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달러-원 환율 급락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환율에 대해선 원론적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겠다"며 "기본적으로 시장에 맡기는 것이고 급격한 변동에 대해 정부가 대처하긴 하겠지만, 전체적으론 시장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여러가지 대내외 여건도 있으니 긴밀하게 워치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발언은 매우 원론적인 발언으로 달러-원 환율 하락에 대한 당국의 적극적인 매수 개입은 없을 것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061.20원까지 하락해 지난 2014년 10월 31일 1,052.90원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도입 여부와 관련, 김 부총리는 당국에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가지를 같이 봐야 할 문젠데 예컨대 보유세와 거래세 간 형평 문제, 다주택 소유자 과세형평 문제, 또 부동산 가격 등 다 봐야 한다"며 "보유세뿐 아니라 다른 세목에 대해서도 당국이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준비를 다 하고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유세 문제를 포함해 세금 문제는 국민 실생활과 적극적으로 관련된 문제라 저희가 국민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올해 만들어질 조세재정특위에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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