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ABN암로, 내년 말 달러-엔 전망 '104엔→115엔' 상향 |
| 일시 | 2017-12-04 1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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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암로, 내년 말 달러-엔 전망 '104엔→115엔' 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네덜란드 은행 ABN암로는 내년 말 달러-엔 환율 전망을 종전 104엔에서 115엔으로 대폭 상향했다. 이 은행의 조제트 뵐레 외환 전략가는 지난 1일(현지시간) 환율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과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차이 확대로 달러-엔 환율은 2018년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내년 중 2.6%까지 오르겠지만 같은 만기의 일본 국채 수익률은 일본은행(BOJ)의 현행 정책 유지로 인해 '제로'(0%) 근처에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다이버전스도 확대될 것"이라면서 자사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내년에 25bp씩 두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뵐레 전략가는 2019년이 되면 BOJ도 긴축 신호를 보내면서 엔화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BOJ는 내후년 10년물 국채 수익률 목표를 0.2%로 올릴 것이라면서 2019년 말 달러-엔 환율은 108엔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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